살아있는 과학교과서
저자: 홍준의, 최후남, 김태일, 고현덕
출판사: 휴머니스트(전 2권)
책이 화려하고 깊이 있는 내용까지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군요.
통합과학을 시도했다는 점이 높이 살만하군요. 우리나라의 과학교과서는 초중고에서 모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단원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은 모든 내용을 통합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구성으로는 처음 시도되는 책이라 반갑군요. 특히 저자들의 면면이 오랜 기간의 과학교사 모임과 각종 과학교육활동을 통하여 축적된 과학교사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입니다. 우리 모임의 선생님들도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서평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에 제기되는 과학논술 교재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내용 구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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